여호와 삼마,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 > 동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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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여호와 삼마,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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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6-09-0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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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의 방대한 성경 여정이 드디어 마지막 장, 마지막 절에 이르렀습니다.

 바벨론의 차디찬 포로지에서 절망과 한숨으로 시작했던 에스겔 선지자의 환상은, 마침내 사방으로 문이 열린 거룩한 성읍과 그 성읍의 영원한 이름인 여호와 삼마’(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로 위대한 막을 내립니다.

이제 회복된 예루살렘 성읍의 사방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새겨진 12개의 문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북쪽, 남쪽, 동쪽, 서쪽 각 방향마다 세 개씩 배치된 이 문들은 단 한 사람도, 그 어떤 소외된 지파도 배제되지 않고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완벽한 소통과 영접을 의미합니다

과거 죄악으로 닫혔던 문이 소망의 문으로 활짝 열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 화려하고 정교한 성읍 구주의 정점은 외형적인 크기나 아름다움에 있지 않습니다

이 성읍의 진짜 가치는 그곳에 붙여진 새로운 이름, 여호와 삼마에 있습니다.

여호와 삼마는 단순한 장소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임재의 약속이자 성도의 영원한 피난처입니다

거칠고 메마른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복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시는가에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가정에, 일터에, 그리고 깨어진 마음의 중심에 거기계십니다

임재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날마다 여호와 삼마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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