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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말씀을 묵상함이 즐겁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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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6-09-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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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갑니다

매일 수많은 뉴스와 타인의 시선, 세상의 가치관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우리 마음속으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비어 있는 그릇에 무엇이든 채워지듯, 우리 마음도 가만히 두면 세상의 염려와 유혹으로 쉽게 채워집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이 험난한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의 신앙과 삶을 순결하게 지켜낼 수 있을까요?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인 시편 119편은 그 시작부(1~16)에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19:11) 

말씀을 마음에 둔다는 것은 단순히 성경 구절을 몇 개 암송하는 지식적 행위를 넘어섭니다

그것은 주님의 말씀을 내 삶의 가장 소중한 보물로 여기는 것입니다

보물을 깊은 금고에 소중히 보관하듯, 하나님의 말씀을 내 감정과 생각의 중심인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말씀은 살아 움직여, 우리가 유혹의 문 앞에 설 때마다 "그 길은 네가 갈 길이 아니다"라고 경고하는 영적 브레이크가 되어 줍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 중심에는 무엇이 머물고 있습니까? 세상의 염려와 두려움은 아닙니까?  

119편의 시인처럼 주님의 말씀을 마음 깊은 곳에 두기를 결단합시다

말씀을 읽고, 읊조리며, 마음에 새길 때, 내 안의 말씀이 나의 걸음을 인도하고, 죄로부터 나를 지키며, 메마른 삶에 진정한 하늘의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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