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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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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22, 2024 3월 23일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본문 : 시편 60:1-12 시편 60편은 표제어에서 보여주듯이 다윗이 암몬과 전쟁하는 중에 형제 나라인 에돔의 침략을 받습니다. 이때 요압이 에돔과의 전쟁을 진행하고 승리한 후 돌아와서 지은 시입니다.사무엘하 8장을 배경으로 하는 오늘 시는 분명 눈 앞의 위기에서 벗어난 승리가 있지만 기쁨대신 탄식과 슬픔에 놓여 있습니다. 적의 손에서, 뒤를 쳐서 들어오는 믿었던 나라의 배신앞에서 그 위기를 벗어난 기쁨과 승리의 환희가 있어야 하는데 오늘 다윗은 그렇지 못합니다.왜냐하면 다윗은 에돔의 침공을 에돔 자체의 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진노’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 60: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하나님의 진노로 이해하기에 그가 하는 것은 ‘회복시켜달라’는 기도뿐입니다.시 60:2-4 “[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흔들림이니이다 [3]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 [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이런 다윗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보게 됩니다. 하나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욥기에서 살핀 것처럼 욥의 고난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아니지만 결국 그로 하여금 그 고난을 통해 주권자 하나님을 알고 경험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우리는 우리가 처한 상황속에서 그것을 통해서 일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여쭤야 합니다.하나님은 때로 우리의 죄를 깨닫고 돌이키기를 원하시기도 하시고, 아니면 욥처럼 더 크고 분명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거나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자리에 나오도록 하기 위한 시험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를 통하여 다른 일을 행하실 때도 있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보여주시거나 바디매오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다윗은 처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모습이었습니다.  두번째로 다윗의 이러한 모습속에서 그가 참 예배자였던 모습을 봅니다.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을 살피고 하나님을 느끼고 있는 모습입니다.고통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고백하며 승리케 하심도 하나님의 역사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신앙생활은 다윗처럼 하나님을 느끼는 삶입니다. 힘들고 곤고할 때, 마음이 낙심되고 괴로울 때, 승리케 하신 그 일들 앞에서도 눈앞의 상황만을 볼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서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늘 우리를 향하여 사랑과 은혜로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영적 민감함이 우리에게도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삶의 흔적들이 다시 하나님을 의뢰하게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로한 삶이 또 다시 아로새긴 하나님의 흔적으로 우리의 삶과 공동체 가운데 새겨질 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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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5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21, 2024 3월 22일 우리의 막강한 수호자
    본문 : 시편 59:1-17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시59:16)  스위스의 루썬시는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자연적인 통로를 지켜주는 그 전략적위치 때문에 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역할을 오랫동안 해 왔습니다.  14세기에 루썬시민들은 도시 주위에 거창한  성벽을 쌓았습니다.  그 성벽에 있는아홉 개 파수탑에서는 접근하는 적을 내려다  볼 수 있었으며, 활을 잘 쏘는 병사들은 침입하는 적들을 쉽게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중세에는 루썬시가 침입할 수  없는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근세에 총기와화약 사용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그  성벽은 별로 쓸모없게 되었습니다.  잘 조준된몇발의 포병 탄약들은 그 성벽을 금방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우리들 기독교인들은 상처받을  일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들  삶의 주변에 "두터운장벽"과 "높은 파수대"를 쌓아야 할 때가 많습니다. 말해야 할 때 침묵하고, 비판하거나 자기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행동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기 방어는 루썬시의 성벽이 유도탄의 공격앞에 무력한 것처럼 효력이 없습니다.  그런 자기 방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상처를 입고 실망하고 패배를 맛보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시편 저자의 비결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그는 자기 힘으로 전쟁을 이기려하기보다는 주님으로 자기 방패를 삼을 때 안전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적을 직면했을 때 자신의 실력을 의지하는 대신 주님께 의지합시다.  주님은 우리의 막강한 수호자이십니다.                        오 주님, 저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주님의 돌보심에 의지합니다.                        걱정 근심 생길 때마다 저는 가장 좋은,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친구, 당신께로 피난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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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20, 2024 3월 21일 누가 주의 마음을 닮은 자인가
    본문 : 시편 58:1-11세상의 피조물로 부터 분리되어 홀로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죄악과 분리되어 홀로 거룩하신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을지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하나님을 떠난 후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진 인간들.. 죄악을 싫어하지만 죄인을 사랑하셔서  인간을 용납하시고 회복시키시기 위해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신 인자하신 하나님 그의 아들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봅니다 죄를 용납할 수 없는 의로우신 분이시기에 자신의 아들을 죽여서라도 인간의 죄가 해결되기를 소원하셨던 아버지 하나님 아들이 "왜 나를 버리시냐"고 울부짖을 때도 잠잠히 계셔야했던 하나님은 그토록 죄를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찾아 볼수 없는 것은 세상의 지혜라고,융통성과 합리화로 하나님의 불법을 용납하고 또한 인정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말씀은"인자들아 너희가 당연히 공의를 말하겠거늘 어찌하여 잠잠하느뇨..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뇨?" (1절) 오히려 중심에 자신도 악을 행하며 악인과 짝하는 모습을 바라보신 하나님 모태로 부터 죄악중에 태어나 죄가운데 살았던 인간으로 하나님의 자녀들 삼아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하였음에도 주의 마음을 닮은 자를 찾기 어려운 이 세대가 하나님께 아픔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을 향해 죄악을 지적하고하나님께 돌아오게하는 회개를 선포하지 않음으로 세상에 빛이 사라져 가고 있나이다 그들의 종말의 비참함을 바라본다면 (6-10) 아.. 그 영혼이 당할 영원한 고통을 바라 볼수 있다면 이 땅에서 손가락질 받아도 가치있겠지요 홍수로 멸망할 때 노아의 부르짖음처럼 불로 심판하실 그날을 위해 보존된 오늘 우리의 발은 달려가야 하며 우리의 목소리는 외쳐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공의는 임하실 거네요 예수를 헛되이 죽이지 아니하신 하나님을 이해한다면 죄인의 마지막이 어떠할 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임하실테니까요..오늘도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을 닮은자를 찾고 계세요한명이라도 하나님 편에 서는 자를 기다리고 계십니다..하나님의 마음을 닮기를 소원하면서~~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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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3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19, 2024 3월 20일 어두운 굴속 찬란한 비전, 열방에 높아지는 주님 영광
    본문 : 시편 57:1-11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 시편 57:1 시편 57편은 다윗이 과거 양치기 소년이었던 그를 마음 속 깊이 증오하던 사울왕을 피해 도망다닐 때에 쓴 것으로 믿어집니다. 다윗은 동굴에 숨어 지내며 그를 잡으려 찾아다니는 자를 간신히 피할 수 있었지만, 안전한 것도 잠시일 뿐, 위협이 항상 뒤따랐습니다. 우리 또한 다윗과 비슷한 처지를 겪어봤습니다. 동굴로 피하지는 않았더라도 우리 마음 속에 두려움을 주는 무엇인가에 쫓겼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에 뒤따르는 깊은 슬픔일 수도 있고, 또 어쩌면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일 수도 있으며, 혹은 떠나지 않는 가혹한 육신의 병마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항상 어려움을 제거해 주시진 않지만, 우리를 도우시려 그 곳에 계십니다. 마치 다윗이 사울의 추격이 어서 빨리 끝나버리길 원했던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려움으로부터 끄집어내어 안전한 곳에 살짝 내려놔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고통은 끝이 나고, 내일로 가는 길이 평탄하고 곧은 길이 되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께 고통을 없애달라고 간구하지만 어려움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야말로 다윗이 그랬듯이 하나님안에서 피난처를 구해야 합니다. 동굴에 숨어 있는 동안 다윗은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시 57:1)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안에서 피난처를 구하십시오.  성도여, 그대가 처한 길이 아주 캄캄하고 눈물로 시야가 안 보일 때 곧장 아버지 하나님께 달려가 그대의 어려움을 모두 아뢰십시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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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2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18, 2024 3월 19일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눈물의 기도
    본문 : 시편 56:1-13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라-시편 56:3  한 젊은 여인이 우범지역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 한 신참 경찰이 다가와서 "함께 기다려 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여인이 "필요없어요. 저는 무섭지 않아요."라고 대답하자 이 신참 경찰은 미소지으면서 "그런데 저는 무섭거든요. 저와 함께 기다려 주시겠어요?"라고 하였습니다.이 경찰관과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때때로 죽는 것, 암에 걸리는 것, 미치게 되는 것, 실직하는 것, 자녀들이 말썽을 피우는 것, 늙어 가는 것 등을 우리가 두려워 하게 된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고백하기 싫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두려움들을 모른척하거나, 부정하거나 억누르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그것들을 인정해야 합니다.시편기자는 그의 두려움들을 인정했습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라" (시 56:3)고 그는 말했습니다. 주님에 대한 이러한 신뢰는 넘치는 자신감을 주었기 때문에 "두려워 아니 하리니" (4절)라고 말했고 "두려워 아니 하리니"하고 11절에서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이것은 독백 이상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즉 "나는 그렇게 하겠다"는 지각있는 결정입니다.우리는 우리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우리가 인간인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두려워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나아가면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나의 신실한 안내원인 그리스도를 믿으면그와 안전하게 동행할 수 있다네그가 내 옆에 계신 것을 알기에두려워 할 이유가 없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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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1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17, 2024 3월 18일 괴로움과 탄식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본문 :  시편 55:16-23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시편 55:22  아일랜드의 어떤 가난한 사람이 커다란 감자 자루를 메고 집을 향해 터벅터벅 걷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어떤 마차가 곁에 다가와 섰고 마부가 그에게 마차에 올라타라고 권했습니다. 그 사람은 마차에 올라 자리에 앉은 후에도 계속 무거운 자루를 안고 있었습니다.마부가 그에게 자루를 마차에 내려놓으라고 권했을 때, 그는 "당신에게 너무 많이 폐를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저를 태워 주셨는데, 감자라도 제가 들고 가야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정말 바보 같은 사람이군!"이라고 우리는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도 종종 삶의 짐을 스스로의 힘으로 지고 가려고 들며 그 사람과 똑같이 행동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지쳐버리고 근심과 두려움에 압도되어 버리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시편 55편에서 다윗은 원수들에게 핍박을 당하면서 느끼는 불안에 대해 말합니다(시 55:1-15). 그러나 그는 주님께 그의 근심을 맡겼고 새 희망과 확신으로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시 55:16-23). 그랬기에 그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시 55:22)라고 쓸 수 있었던 것입니다.그 남자와 그의 감자 자루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할 때마다 그것이 주는 간단한 교훈을 기억하십시오. 혼자서 짐을 지려하기보다 그것을 하나님 손에 내려놓으십시오.당혹스러운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모든 필요를 주님께 알려라일상의 짐들을 주님께 가져가고결코 혼자서 지려하지 말라! God invites us to burden Him with what burdens us.  하나님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을 그에게 내려놓으라고 권하신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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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0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16, 2024 3월 17일 배신당한 감정을 정직하게 토로하는 기도
    본문 : 시편 55:1-15  내가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시편 55:6어느 텔레비전 광고에서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무엇을 찾습니까?" 그리고는 이렇게 제안합니다."[우리 상품을] 찾으세요."사람들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그 사람들의 숫자만큼이나 다양합니다. 술을 마시거나, 하나님을 탓하거나, 계속 먹어대거나, 감정을 억누르거나, 남을 비난하거나 합니다. 이런 반응들이 우리를 진정시킬 수도 있지만, 그것들은 오직 우리의 문제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어떠한 상품도 우리에게서 그 문제들을 사라지게 할 수 없습니다.시편 55편에서 다윗왕은 어려움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은 그의 욕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내가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 가서 편히 쉬리로다" (4,6절). 다윗의 친구이자 조언자였던 아히도벨이 그를 배반하고 그의 적에게로 도망가자 다윗은 멀리 떠나버리고 싶었습니다 (12-13절; 삼하 15장). 이 시편에서 다윗은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께 손을 내밀었음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4-5,16절).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가 수잔 렌츠키스는 주님께 손을 내밀고 우리의 마음을 그에게 쏟아놓으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괜찮아요. 의문들, 고통, 그리고 찌를 듯한 분노를 무한하신 그분께 쏟아놓으세요. 주님은 다치지 않으실 거예요..... 우리는 단지 주님의 팔 안에서 주님의 가슴을 두드리는 것이거든요."   그리스도인이여, 길이 어둡게 느껴지고눈물로 당신의 눈이 흐려질 때서둘러 하나님 아버지께 곧장 가라그분에게 모든 문제를 말씀드려라  우리의 근심들을 하나님의 손에 놓을 때 하나님은 그분의 평안을 우리의 마음에 놓아주신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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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9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15, 2024 3월 16일 나의 생명이신 하나
    본문 : 시편 54:1-7 "하나님은 나의 생명의 공급자시며,내 생명을 붙드시는 분이십니다 (4절)그러므로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다 (6절)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한가지를 꼽으라면 무엇을 택할까?얼마전 무디 방송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나의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이었다그 질문에 대한 답은 의외로 화장지, 헤어 스프레이 같은 너무도 하찮은 것들이었다.너무도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무엇이 중요한지도 느끼지 못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듯 싶다의식주를 걱정해야 하는 가난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것들은 사치품에 불과하며 당장 필요한 물 한그릇, 국한그릇, 밥한 그릇이 귀하게 느낄 것이다그것이 없으면 자신의 생명에 위협을 주는 것들이기 때문이다만일 병을 얻어 고통속에 있는 사람에게 지금 당장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약을 달라고 말하는 것 처럼..우리는 오늘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자때로 우리는 이렇게 하찬은 일에 우리의 생을 허비하고 사소한 일에 목숨까지 거는 경우도 알아 볼수 있다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에게 가장 귀한 것이 생명이라 가르치셨다"사람이 천하를 얻고도 그 생명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우리의 필요한 것들 모두가 이 생명을 위한 것들임을 인식해야 한다세상에 모든것을 소유한들 생명을 잃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다부모를 통해 주어진 생명이 이만큼 중요하고 귀하다왜냐하면 하나밖에 주어지지 않았고 한번 밖에 주어졌기 때문이다그러나,, 그 보다도 더욱 귀한 것은 우리 영적인 생명이다영의 생명은 하나님에 의해 주어지고 다시 태어나게 된다예수님은 나는 곧 "부활이요 생명이다" 라고 하셨으며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고 말씀하셨다.생명이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심을 감사하자생명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감사하자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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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14, 2024 3월 15일 하나님을 무시하는 마음, 죄악으로 가득한 삶
    본문 : 시편 53: 1-6 오늘 본문 시편 53편은 이미 읽어온 시편 14편가 매우 동일한 시입니다. 아니 거의 똑같습니다. 그래서 시편 150편 가운데 같은 시가 2중으로 들어 있는가 의구심을 갖게 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편 14편에서는 2절에 하나님을 야훼 곧 여호와라 불려지고 있고시편 53편은 하나님 원어로 보면은 엘로힘이라고 불려지는 것이 확연히 다르게 표기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의미가 있을 까요?우리가 알거니와 야훼의 하나님은 고통 받는 자를 찾자오시는 하나님이시라면...   엘로힘의 하나님은 그 고통을 받는 자를 구원하실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강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 고대 사회에서는 엘이라는 여러 종류의 신들이 있습니다.그래서 어떤 엘은 비를 내리시는 신이시고 어떤 신은 자식을 주는 신이 있듯이 모든 인간의 필요를 위한 각각의 신들이 있다고 믿던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이 시인이 노래하는 그 신은 어떤 분이십니까? 바로 그 모든 신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다 소유하고도 남으시는 엘 샤다이 전능의 신이심을 말하고 있는 것이기에 오늘도 우리를 향한 그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늘 우리 안에 거하시고 능력을 베푸시는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을 믿고 섬기시기를 축원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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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13, 2024 3월 14일 간사한 혀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
    본문 :  시 52: 1-9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 말을 하고 날카로운 삭도와 같은 말을 하며 남을 해치는 모은 말을 좋아하는 자를 하나님은 반드시 멸하시되 그의 장막에서 뽑아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뿌리를 빼신다. 오늘 나의 혀를 잘 사용하자! 악한 계획을 자랑하거나 남을 해치는 말을 하거나 남을 칼로 찌르는 듯 말을 하지 말자! 하나님은 그런 말을 하는 자를 반드시 멸하신다고 하셨다. 오늘 나의 혀를 부드럽고 귀하게 만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말로 또 평안과 기쁨을 주는 말에 사용하자! 하나님 아버지! 저의 혀로 남을 해치는 말한 것 그리고 악한 계획을 자랑한 것 또한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들을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의 혀를 칼을 씀 같이 사용하지 않고 이제는 치료하는 혀로 사용하길 원합니다. 저의 혀에 은혜를 입혀주옵소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와 평안과 기쁨을 주며 힘과 소망을 주는 혀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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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12, 2024 3월 13일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진실한 죄 고백
    본문 : 시편 51: 1-19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시편 51:3) 프로야구의 한 선수가 코케인에 중독된 것이 감독에게 알려져 팀에서 자격 정지를당했습니다. 이 선수는 기자들에게 자기의  약물남용은 자기 잘못이 아니라  약물에의존하려는 일종의 병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자세는 비록 옳지는 않지만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중독되기 쉬운 체질을 갖고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택한 선택에 대하여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면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 됩니다. "내게 병이 있다"라고 말해버리는 것이 "나의 잘못이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초기단계에서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는 것도 후에 우리를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갈 수도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우리의 잘못된 선택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용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치유의 기쁨을 결코 누릴 수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잘못을 했고 죄를 지었다는  것을 인정할때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실수한 것을 인정할 때 오직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영적 구원을 얻을 자격이  생깁니다. 이것은치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죄를 표면적인 것으로만 본다면  치유과정에 어려움이 있게 될  것입니다.죄의 영적인 면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너무  관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죄를 "죄"라고 부르지 않는다면 결코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경험할 수없을 것입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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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11, 2024 3월 12일 바른 행위로 드릴 감사의 제사
    본문 : 시편 50-16-33 본 시편에 나오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는 히브리어로 '조베아흐 토다'입니다. 감사함으로 희생 제사를 드리는 자라는 뜻입니다. '조베아흐'라는 단어는 14절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의 구절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찾으시는 제사 즉 예배는 어떠한 예배입니까?하나님이 찾으시는 제사는 희생할 동물을 죽여 끌고 오는 외형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드리는 희생 제사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드리는 제사이며 목적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제사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자'와 '행위를 옳게 하는 자'를 동격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옳게 여기시는 행위입니다.모름지기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을 깊이 생각해보면 감사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복을 헤아려볼 때마다 감사가 저절로 쌓여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감사의 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제사드릴 때마다 놀라우신 은총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부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감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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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10, 2024 3월 11일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
    본문 :  시편 50:1-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광야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광야에는 먹을 것이 없었지만,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굶기지 않으셨습니다. 만나를 주시고, 바위를 깨뜨려 생수가 터져 나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시때때로 우리에게 먹을  것과마실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우리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절대 염려해서는 안됩니다. 성도는 염려하는 존재가 아니라,  기도하는 존재입니다.하나님은 일을 추진하시고, 또한 그 일을 성취시키시는 분입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네게 보이리라”(렘33:2-3)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기도 초청장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3절만 잘 압니다. 그러나 2절에서는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달걀을 품고 있어도 병아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인내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210일 동안 달걀을 품고 있는다고 합시다. 그런다고병아리가 됩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계란이 썩든지 깨지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어미 닭이 품으면 병아리가 나옵니다. 얼마나 품느냐보다,  누가 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당신의 모든 문제를 혼자 백날 품고 있는다 해서  성취되는 것은없습니다. 일의 성취는 하나님께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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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3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10, 2024 3월 10일 사망의 길로 가는 사람. 하나님이 영접하는 사람
    본문 : 49:13-20 이것이 자신을 믿는 어리석은 자들과 그들의 말을 기뻐하며 따르는 자들의 운명이다.그들은 양처럼 스올로 끌려가고, '죽음'이 그들의 목자가 될 것이다. 아침이 오면 정직한 사람은 그들을 다스릴 것이다.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시들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될 것이다.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내 목숨을 건져 주시며, 스올의 세력에서 나를 건져 주실 것이다. (셀라)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더라도, 그 집의 재산이 늘어나더라도, 너는 스스로 초라해지지 말아라.그도 죽을 때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며, 그의 재산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한다.비록 사람이 이 세상에서 흡족하게 살고 성공하여 칭송을 받는다 하여도,그도 마침내 자기 조상에게로 돌아가고 만다. 영원히 빛이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만다.사람이 제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으니, 미련한 짐승과 같다.묵상 :. 재물을 가졌다고 자긍하지 맙시다 (13, 18절)   돈이 많으면 알아주는 세상이요, 좋은 집, 좋은 차에 의해    사람을 판단하고 수입에 따라서 그 사람을 인정해주는 사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달라야합니다 만물이 하나님의 것인데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에 의해 인정되는 교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재물이 영원하다고 착각하지 맙시다. (17절)   "저가 죽으매 가져 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라"   죽기 전에 사용할 수 있었던 재물도 죽으니 그 죽은 육체를 덮어줄 수의 한벌과    그 몸을 묻어줄 한평의 땅밖에 필요가 없습니다   빈손들고 태어나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을 감사하며 빈손들고 갈것이 명백하니..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영원한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지혜를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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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08, 2024 3월 09일 인생의 유한함을 전하는 지혜자의 교훈
    본문 : 시편 49: 1-12절오늘 말씀은 이 재물이 자신의 영원을 해결해줄 구속으로 보았던 실수를 경고하고 계십니다우리에게 재물은 영원을 해결해주는 길이 아님을 깨달아야합니다왜냐하면 구속을 너무도 귀한것이며 영원한 것이기 때문이지요너무도 귀해서 하나님의 가장 소중한 아들이 희생된 것이요그 아들과 함께 영원이 불변하는 것이 구속입니다 (8-9절)그러므로 우리는 재물에 대한 올바른 마음을 가져야하겠어요오늘은 세가지를 이 말씀에 비추어 배워봅니다1. 재물을 의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 재물은 영혼을 지켜줄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6-7절).   재물은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행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재물로 인해 불행해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재물은 우리의 의지가 될 수 없다는 교훈입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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