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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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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07, 2024 3월 08일 거룩한 산에서 찬양할 위대한 구원의 하나님
    본문 : 시편 48:1-14시편 48편은 하나님의 도성 시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온성의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찬미합니다. 그동안 어떻게 그 무수한 외적들의 침략과 공격에서 능히 견디어 낼수 있었는가를 찬미합니다. 그것은 친히 이 성의 주인되신 전능자이신 하나님께서 이 성을 지키시고 또한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이 도성의 시민들은 즐거워한다고 고백합니다.오늘을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예배의 장소로서의 예루살렘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예수님은 여기도 저기도 아닌 영과 진리의 자리에서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사마리아 땅의 여인에게 말씀하신 바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오늘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리는 다름아닌 우리들의 존재의 중심이어야 합니다. 이 존재의 중심을 향한 적들의 소요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시온은 본래 터가 높고 아름다운 곳을 택하여 건설된 천연의 요새였습니다. 그러나 적들에게는 그것이 바로 시새움의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이 요새를 흔들어 보고자 하는 시도들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시온의 안전은 시온의 백성들이 자신이 처한 천연의 조건이 아닌 천연의 조건을 허락하신 주인을 신뢰할 때에만 가능할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예수께서는 이땅을 떠나시기전 그가 가면 그를 대신한 보혜사 곧 우리를 보호하고 위로할 자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안에 거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가 바로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존재의 중심에 거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안전을 위하여 애굽이나 앗수르를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존재의 중심 깊은곳으로 나아가 우리의 참되신 임금을 만나 그분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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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0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06, 2024 3월 07일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
    본문 : 시편 47편 1-9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 시편 47편은 이스라엘 민족의 국민적인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전국민이 함께 부르는 하나님께 대한 찬송이요 그 영광의 노래입니다.한 나라의 국가(國歌)는 그 나라 국민의 정신 상태의 발로요 공통된 감정의 표현이라고 말해도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편은 특별히 이스라엘의 국민적인 찬양인 동시에 특별한 민족적인 의식에 쓰여진 시입니다.오늘 우리는 이 노래 속에서 유대 민족의 정신적인 바탕과 민족의 신앙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격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시인은 하나님이야말로 모든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영광스러운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서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복된 일에 참여케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오늘 주신 말씀 시편 47편 1절을 보세요."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신약성경 에베소서 5장 19절에 보면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해야 할 여러 가지 일이 있지만 하나님을 향하여 찬미하는 것은 거룩한 의무 중에 하나입니다.히브리서 13장 15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입술로 노래하고, 마음으로 노래하고, 손바닥을 치며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성도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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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9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05, 2024 3월 6일 환난 때에 의지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본문 : 시편 46:1-1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미국 내의 간병 실태"라는 내용의 한 조사에서, 급여를 받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아주는 미국인 수가 4천 4백만 명이 넘고, 그들 중 대다수가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과거에 직업을 가졌던 상태에서 자원봉사를 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봉사자들은 그들의 힘의 원천으로 하나님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을 가장 많이 언급한다는 것도 이 조사에 의해 밝혀졌습니다.응답자의 4분의 3은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키 위해 기도에 의존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기도는 재충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서 "조용한 곳을 찾아 울며 기도하며 위로를 얻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평온해져서 간병실로 돌아갈 수 있지요."라고 말했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1)고 시편기자는 쓰고 있습니다. 유진 피터슨은 "하나님은 은신처 되시며, 우리가 필요로 할 때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고요한 주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계속 나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의 고통과 필요들을 하나님께 가져가면, 하나님은 우리가 있는 곳에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그분의 평화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나 우리를 돌보시는 영원한 조력자이십니다.간병은 고결한 소명이며, 동시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울 때, 우리를 돕는 주님으로부터 오는 힘이 있습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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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8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04, 2024 3월 5일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왕의 아름다움을 찬양함
    본문 : 시편 45:1-17 예수님의 충만하심과 그의 복음을 선포하기를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모두는 혀가 하나 뿐이라는 제한성을 알고 있습니다. 챨스 웨슬레 목사님은 그의 찬송가에서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가지고, 내 주신 주의 은총을 찬양하겠네!'라고 썼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  혀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이 실제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헌신된 혀는 많은 것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카고에서 온 어떤  사람은 장님이었고 팔과 다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편기자처럼 그의 마음은 주님의  사랑으로 넘쳐 흘렀고 그의 혀는 점자 성경을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 고통스런 성취의  결과로 그는 그의 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그의 빛나는 간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신체 장애가 있는  또 다른 믿는 사람 조니 에릭손  타다는 수백만 명에게 예수에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자주 '하나님께는 부족한 것이 더 풍성합니다'라고 단언합니다.  당신은 가끔 주님께 드릴 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어 실망하십니까? 당신이 마음속에 주님의 사랑을 갖고 있고, 입 속에 기꺼이 일하려는 혀가 있으면, 그것들을 오늘 주님께 담대히 헌신하고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시다. 혀 하나로 충분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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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7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03, 2024 3월 4일 고통당하는 백성을 도우시고 구원하소서
    본문: 시편 44: 9-26절 시편 44편은 분류상 애가입니다.특별히 이 시편은 개인적 차원의 애가가 아닌, 공동체차원의 슬픈 노래, 기도입니다. 1-8절 하나님께서 과거에 그들에게 주신 승리를 회상하며 기쁨과 감사를 고백합니다.9절.. “그러나 이제는” 전쟁에서 패하고 비참해진 상황, 기도해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속에 시편기자는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3절 이하에서는 그러한 절망속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들의 기도를 더이상 듣지 않으시는 것 같은 절망과 비참함 속에서도 여전히 그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전에는 그들에게 승리를 주셨던 하나님이, 이제는 더이상 돌아보시지 않으시고, 기도에 응답하시지도 않으시며, 자신들의 비참한 패배를 그저 바라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런 이해할 수없는 상황속에서도 그는 어떻게 계속 기도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는가?오늘 이 시편을 묵상하며 우리가 던지고자 하는 질문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우리가 시편기자가 마주하고 있었던 그러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비록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고통에 마주하고 있지만, 그럴지언정, 이 고통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임을 우리가 기억한다면, 우리는 과연 이 어려운 시기에 무엇을 해야할까… 오늘 시편을 통해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가 함께 듣기를 원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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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6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02, 2024 3월 3일 조상들의 승리, 우리의 승리
    본문 : 시편 44: 1-8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족들이 모이면,  자녀들에게 옛날에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 가에 대해 말해 왔습니다.  본문의 저자 역시 삶에 상당한 어려움을 당한 자로서 대적이 있었고(7절), 미워하는 자가  있었고 수치를 당했던 자였습니다.  본문은이 사실을 크게 둘로 설명합니다.   곧 과거의 이야기를 통하여 현재를 살피는 것과아울러 과거에 소문을 듣던 그 하나님이 지금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 지를 말하려고합니다.  시44편의 1절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많이 들은 것과 그가 얼마나 큰 일을행하셨나를 말합니다.  본문 역시 조상들이 모였을 때, 우리 하나님은 위대한 능력의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 사실을 후손 에게 전하고자 했습니다.   가나안의 적들을 쫓아내고,  열조를 번성케 하신 능력의 하나님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후손에게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이 왜 우리 조상을 구하셨습니까?  홍수 속에서 우리 조상 노아를 구하심은 그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선조들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합시다(4절).또한 우리의  승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선포하실  바로 그 때입니다(4절).오늘도 우리의 적을 하나님의 힘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5절). 그러므로 오직 우리의 승리는 주의 오른 손과 팔과 힘으로 도우시는 능력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그 분 때문임을깨닫고 살아갑시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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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5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01, 2024 3월 2일 모든 고난에서 의지할 힘이 되신 하나님
    본문 : 시편 43: 1-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여기의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는 낙심과 불안 가운데 있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구원하신다는 것을 뜻합니다. 바로 찬양할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바라는 자를 도우십니다. 병든 자에게 건강을, 불행한 자에게 행복을, 짐이 무거운 자에게 가벼움으로 도우시며 찬양하게 하십니다.찬양사역자 밥 소르기(Bob Sorge) 목사의 찬양이 깊이가 있고 균형이 있는 느낌을 주게 된 동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찬양집회 도중 성대를 다쳤고 이후에 목소리를 잃고 전혀 찬송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말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찬양을 전문적으로 하는 그에게 사형선고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고백합니다. "저는 제 목소리가 이렇게 되기 전에는 우는 것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밤마다 울었습니다. 울면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누구입니까? 왜 제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알고 있는 자입니까?' 제 평생에 그렇게 강렬하게 하나님을 추구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불행 속에서 수많은 꺾임을 경험했지만, 거기서 일어섰을 때 도리어 더 큰 축복을 맛보았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저는 목소리를 잃은 이후에 찬송을 보다 넓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좁은 의미의 찬송이 아니라, 삶 전체로 드리는 찬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후 연약한 목소리였지만 그는 이전보다도 훨씬 더 많은 지역에서 놀라운 사역을 감당하도록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고난 중에 찬송하는 것이 실로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고난 중의 찬송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여전히' 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영혼을 깨우치며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힘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길을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찬송할 상황이 아니더라도, 감사할 형편이 아니더라도 여전히 찬송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적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부디 하나님을 바라며 찬송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여전히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찬송하리라' 의 결단으로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놀라운 기적을 맛보는 찬양대와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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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29, 2024 3월 1일 낙심과 불안의 때에 갈망할 소망의 하나님
    본문 : 시편 42편 1-11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 낙망하며...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 : 5)  '걱정에 대한 좋은 소식'이라는 저서에서, 윌리암 백커스 여사는 '진실한 독백'을권하였습니다. 그는 다른 도시에서 사는 손자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면서도 비행기 타는 것을 두려워했던 헤스터 여사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마침내 헤스터 여사는 자기 자산에게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헤스터야, 차보다 비행기가 더 안전해. 만일 추락하더라도 너를 천국에  착륙시킬 뿐이야. 저 비행기표를 사서 가 보도록 해." 그녀는 결국 비행기를 탔고 손자들을 방문했습니다.  시편 42편의 기자도 비슷한 독백을 합니다. 그는 북쪽 지방에 살고 있었는데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무리 가운데 함께 예배 드리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갈 수가 없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그와 같이 성전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을 열망하지 않았고 그를조롱했습니다. 그는  아주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절망 가운데서 포기하는대신 그는 언젠가 형편이  바뀔지도 모르고(5, 11절) 하나님께서는 그의 임재하심을북쪽 나라에서도  밤과 낮으로 느끼게 하실런지도  모른다고 자신에게 말했습니다(8절). 하나님의 성품이 진실하다는 것을 자신에게 이야기함으로 그는 격려를 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낙심될 때마다 자신에게 이렇게 보십시오. "하나님을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구원하셨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시리라." 진실한 독백은 우울증을 풀어 주는 해독제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 낙담하며  어찌 그리 괴로워 하는가?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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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3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28, 2024 2월 29일 '여호와의 날"에 경험하는 공의의 심판, 구원의 기쁨
    본문 : 요엘 3:14-21절본문은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넘어서서 완전한 회복과 번영을 약속합니다. 모욕의 대상이었던 예루살렘은 거룩하게 변함으로 인해 이방인들이 왕래할 수 없는 곳이 됩니다. 특별히 본문은 유다와애굽, 에돔의 비참한 운명을  대조적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은 풍성한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성은  영원히 건재하며 하나님은 그곳,시온에 거하십니다. 그는  만군의 왕으로서 이 백성의  보호자가 되심을 약속하십니다.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에 대한  묘사(14-16) 마지막 날에 벌어질 재판의 장소는'여호사밧의 골짜기'인데 이는  또한 '판결의 골짜기'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기도합니다(겔39:17-29;계19:17-21). 하나님의 심판은  열방들에게 내려질 것입니다. 해와 달과 별이 빛을 잃어 하늘이 어둡게 됨은 '여호와의 날'이 임박하고 있다는 징조입니다. 여호와는 그의 거룩한 처소로부터 예루살렘에 나타나셔서 큰 소리를 발하실 것입니다. 그 소리는 하나님의  군대를 지휘하는 소리요 적을 진멸하는 심판자의소리며 우주의 혼란을 야기하게  하는 천둥같은 소리입니다(계16:16-18). 그러나 이러한 우주적 대혼란과 무서운  심판이 일어나는 가운데서도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피난처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요동하지 않는 요새요 산성이 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주 안에서  새 이스라엘이 된 우리에게도  여호와는 영원한 피난처요 요새요산성이 되실 것입니다.풍성한 축복의 땅(18) 전쟁으로 파괴되고  메뚜기 재앙으로 황폐해진 땅, 그리고 가뭄으로 사막이 된 산과 들이 이제는 축복의 땅으로 변합니다. 그 날에 그 땅은 그의백성이 농사의 축복을 누리는 실제적인 낙원이 될 것입니다. 포도 수확은 너무나 풍성해서 포도주가 산에서 흘러 내리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산들이 기름져서 젖을 흘릴 것입니다. 이 두  가지는 번영의 상징으로 축복의 땅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묘사되었습니다(출33:3;사55:1). 유다의 개울마다 물이가득 차고 주의  성전에서 샘물이 흘러나와 싯딤 골짜기에  물을 대어 줄 것입니다.물의 풍성함과 성전에서의 샘물은 그곳이 얼마나 생명력으로 가득 찰 것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종말론적으로는 천년왕국에서  이루어 질 낙원의 풍성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내면에  이런 축복의 동산이 이루어지도록 말씀과 성령으로 매일매일 우리 자신을 가꾸고 있습니까?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힌 민족들의 운명(19)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축복과는대조적으로 애굽은 황무지가 되어가고 에돔은 황량한 사막으로 변해 갑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다 땅에 들어와서  백성을 폭행하고 죄 없는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무자비한 살인과 폭행은 하늘에 미치었고 그들은 살아 남은 유다 백성에게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강포와 박해를 가했습니다.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반드시 행한 대로 보응하십니다.하나님의 임마누엘(17, 20-21) 이제  예루살렘은 거룩한 도성이 되었습니다. 다시는이방인들이 통행할 수 없는 거룩한 도성이 된 것입니다. 다시는 이방의 군대에 의하여 짓밟히는 수모를 두 번 다시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곳을 하나님은 “내 성산시온”이라 부르십니다. 이제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영영히 건재하게 될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친히 원수를 갚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예루살렘을 하나님의 거룩한 산 시온으로 삼고 언제나 이스라엘과 함께 거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평화와 전능의  왕으로 하나님의 백성과더불어 영원히 계시기를 참으로 원하십니다. 요엘서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라는 말씀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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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28, 2024 2월 28일 열방을 심판하시는 공의의 통치자
    본문 :  요엘 3:1-13 본문에서는 열방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심판의 이유와 심판의 정의로움이간략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이방 민족을 심판하시는 이유(1-3) 하나님은 정하신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회복시켜서 번영케 하는 반면에 모든  민족을 모아 여호사밧 골짜기로 데려가 그들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에게 저지른 일 때문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을 세계의 여러  민족으로 흩어 버렸고 땅을나누어 가졌기 때문이며 제비를 뽑아 그 남은 백성을 나누어 가지고 소년을 팔아 창녀를 사고 소녀를 팔아 술을 사서 자신들의 향락을 취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인간의 고귀한 인격을 한낱  노리개 감으로 전락시킨 중대한 범죄이며 더 나아가창조질서를 벗어나 변태적 방법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심각한 타락입니다. 비록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의 죄로  인하여 온 형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의가혹한 행위를 용서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받는 학대에 분노하시며무서운 진노를 내리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악인을 심판하며 온 민족을 공의로 다스리는 하나님의 주권과 공의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헤아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믿고 있습니까?이방 민족들에게 행한 대로 보복하심(4-6)  요엘은 유다의 대표적인 적 두로, 시돈,블레셋 등을 책망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그들이 행한 대로 보응하시겠다고 선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약해져 있을  때 별 명분없이 침략하여 금, 은, 온갖보물을 빼앗고 탈취했으며 여자와  어린 아이들을 헬라 족속에게 매매하여 가족들이생이별하게 하는 것은 물론 기본적인 인권을 짓밟아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스라엘은 비록 자신들의 죄와불순종으로 인하여 이방인들에게 고통을 당했지만 하나님은 자신과 이스라엘을 일치시키시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고난을 당하거나 징계를당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심을 믿고 있습니까?이방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정의로움(7-8) 이방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적절합니다. 여호와는 흩으셨던 백성을  모으시고 그 이방 나라들을 노예로 만드실 것입니다. 유다는  두로와 시돈 그리고 블레셋의 아들과  딸들을 먼 나라 스바인(오늘날은 예멘 지역의 사람)들에게  팔 것입니다. 이 심판은 부분적으로는 B.C.4세기 경에 성취되었습니다. 시돈 사람은 B.C.345년 안티오커스 3세가 노예로 팔았습니다. 두로는 알렉산더가 332년에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이때 유대인들이 그 일에 깊이 관여했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나타난 이방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은 종말론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민족을 심판하는 전조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이  적절하고 정의롭다고 확신하고있습니까?열국에게 전쟁을 요청함(9-11) 세계의 열국에게 광포하라고 외칩니다. 그 메세지 내용은 세계의 대전쟁을 위하여 전투를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용사들을 무장시키며 군인들을 소집하라고 합니다. 또한 곡식을  심기 위해 땅을 갈아엎는 농기구인 보습으로 살상무기인 칼을 만들라고 합니다. 그리고  풀을 베고 곡식을 베는 데 쓰는 농기구인 낫으로 창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병약한 사람조차도 용사라고 외치면서전쟁에 참가하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사방의  모든 민족들이 급히 서둘러 이 전쟁터로 모이라는 메세지입니다. 이 때 하나님의 군대도 그리로 내려와 이들 군대와 대치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은  세상의 군대를 보고 있습니까?아니면 하나님의 군대를 보고 있습니까?여호와의 선언(12-13) 여호와께서 열방과 그 군대들을 부추겨 여호사밧 골짜기로 인도하는 내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는 열국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재판의 현장입니다. 때가 되어 곡식을 추수하는 비유를 통해 그는 그의 군사들에게 그의 적을 쳐부수라고 명령합니다. 첫째 명령은 곡식이 다 익었으므로 낫을 들어 추수하라는 명령입니다(사17:5;계14:15).  둘째 명령은 탐스럽게  익은 포도를 추수하여포도주 틀에 넣고 밟듯이 적을 밟으라는 명령입니다(사63:1-6;계14:18-20). 이는 그들의 죄악이 크기 때문입니다. 종말론적으로 여기에 언급된 세계 대전쟁은 아마겟돈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계14:14-20,16:16,19:11-21)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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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26, 2024 2월 27일 회복과 구원의 비전, 만민에게 부으실 하나님의 영
    본문 : 요엘 2:18-32오늘의 본문은 요엘서의 전환점입니다  본문에는 온 백성들의 회개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로운 응답과 그의 백성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메뚜기재앙으로 인한 파괴는 축복스러운 보상으로 바뀌고 침략의 위협은 승리로 반전될 것을 선포합니다. 이것은 완전히 하나님의 은혜로운 주권에 의한 것입니다.  여호와의 은혜로운 응답(18) 백성들의 진실한 회개로 주님의 진노는 자비와 사랑으로 변했습니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라고선언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백성과 그  땅에 대하여 뜨거운 사랑으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파괴도 회복시킬 수 있는 전능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향하여 여호와의 중심이 사랑과 측은함으로 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까?  농업(땅)의 회복의 약속(19-21)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땅을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식물을 잘 자라게 하여 곡물을 풍성한 추수를 하게 하실  것입니다. 포도원을 회복시켜 거대한 포도송이와 포도주를 넉넉히 얻게 하실 것입니다. 올리브 나무는 탐스럽게 많은 열매를 맺어 넉넉한 기름을 줄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가 조롱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북쪽의메뚜기 군대를 막으시고 그 적의 전방에 있는 자들의 시체는 동해 바다에 넣고 후방에 있는 자들의 시체는 서해 바다에 넣어 완전한 승리를 이스라엘에게 안겨 줄 것입니다. 그리고 땅과  백성은 '주께서 큰 일을  행하셨다'하며 즐거이 외칠 것입니다.우리는 참으로 인간의 역사와 자연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있습니까7  들짐승의 회복의 약속(22) 피조물의 고통은 그들 자신의 문제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인간의 죄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은  탄식하며 영광의 회복을 고대합니다(롬8:19-22). 더이상 들짐승들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마다 열매를 맺고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도 저마다 열매를 맺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굶주림으로 죽지 않고 그들이 거처할 숲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탄식하며 고통하는 피조물의 소리를 듣고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의 약속(23-27) 시온의 자녀들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합니다. 제사를 다시  드리게 될 것이며,이른 비와 늦은 비의 풍족한 비를  통해 모든 생필품이 넉넉해질 것입니다. 타작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이며 혹독한 재앙으로 인해 소멸된 산물은 회복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전의 재앙으로 인한 고통은 사라지게 되고 만족함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름을 깨닫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백성들은더 이상 메뚜기 떼나 이방 민족이나  온 세상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주님은 우리  가운데 계시며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우주 가운데 주만이 홀로 계시며 모든 것을 회복시킬 구원의 주이시며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행복, 구원, 기쁨, 만족함, 그리고모든 성공은 진정 누구로부터 온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7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28-29)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회복시키신후에 인간에게 가장  행복이 되는 선물을 허락하셨습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최대의불행이라면 하나님의 영이 인간에게서 떠나는 일일 것입니다(창6:3;시51:1). 그러나이제 종말에는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 줍니다. 여기서 만민은 문자적으로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말하나 종말론적으로는  세계의 모든 민족을 의미합니다. 왜 성령의 강림이 그토록 인류에게 큰  축복이 됩니까? 첫째,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합니다. 작게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개인의 미래에 다가오는 하나님의 계획을 분별한다는 뜻이며 크게는 하나님이 인류에게 가지신 구속의 경륜을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즉 성령을 통하여 장차 메시아가  와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과 사람의 영의 눈을 열어 메시아를 보게 하시며 우리 안에 오셔서 거듭나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합니다. 둘째,  노인들이 꿈을 꿉니다. 노인의 특징은 꿈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영원을 바라봅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메시아를 통하여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이 모든 진리를 깨닫게하고 받아들이게 합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신 성령, 즉 우리 안에 계신 그 성령은 마지막 날  우리를 부활하게 하실 것입니다. 노인은 바로 이러한소망의 꿈을 꾸게 된다는 의미를  포함합니다. 셋째, 젊은이가 환상을 봅니다. 외적으로는 강대국에게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이 그들의 눈 앞에서 적들에게 강간이나 능욕을  당합니다. 그러나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들은 살아 있으나죽은 시체와 같습니다. 불행한 현실은  그들에게 어떤 꿈도 가질 수 없게 했습니다.내적으로는 절망과 죽음뿐이었습니다. 사탄이  원하면 무엇이든지 하는 사탄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신이임하게 되면 젊은이는  싸울 수 있는 용기와 승리의 환상을  가지게 되며 새 역사의주인공이 되는 환상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강림이 주는 꿈, 환상, 장래의 일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의 징조(30-31) 본문에서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즉 종말의 날이 오기  전의 징조를 간략하게 나열하고 있습니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는 우주의 변화와 피, 불, 연기 등의 심판의 징조가 나타날것을 예언합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을 기쁨으로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라(32)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올 때에 어떤자들이 구원을 얻습니까?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올 때를 어느 누구도 피할 수없습니다. 인간이 만든 어떤 피난처도 안전한 도피처가 될 수 없습니다. 역사적으로이스라엘에 크고 두려운  날이 왔을 때 시온산과  예루살렘은 그들의 도피처가 되지못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 즉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한 소수는구원을 받았습니다. 인류 종말의 날에는  아무도 살아 남은 자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얻으리니”(롬10:13)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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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25, 2024 2월 26일 마음을 찢는 회개, 마음을 다한 돌이킴
    본문 : 요엘 2: 1-17본문은 이중적으로 장차 임할 심판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종말론적으로 보는 입장으로서 '여호와의 날'에 임할  마지막 날의 사건의 예표와 전조로 보는 것입니다. 또 다른  측면은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는 시각으로  본문에 묘사된 대로 강한나라의 군대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징벌하는 하나님의 역사적 심판을 의미합니다.다가올 앗수르 군대와 바벨론의 침입을 메뚜기 떼의 침입과 유사하게 언급하면서 피해의 심각성을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군대의 임박함(1-2)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로서 이스라엘을  징계하기 위하여 강한 나라를 사용하셨습니다 그 침략자가 침입해 오고 있음을 전쟁의 나팔 소리와 호각 소리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날은 여호와의  날로서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먹구름과 어둠에 뒤덮이는날입니다. 유다 땅에 사는 백성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떨게 되는 날입니다. 까마득한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도 이런 일은 없었고 후대의 세대에도 없을 셀 수없이 많은 강한 메뚜기 군대 즉 강하고 수많은 군사를 가진 군대가 마치 어둠이 산등성이를 덮어오듯이 새까맣게 밀려 온다고 했습니다. 지금 주님이 천사들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온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맞이해야 하겠습니까(마24:29-31 ; 계22:20)?  여호와의 군대의 파괴력(3-5) 메뚜기 군대의 공격은 이스라엘의  땅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가는 곳마다 불처럼 초목을 삼키고 땅을 삼켜 에덴 동산 같은 땅을 황량한 사막으로만들고 그 앞에서 살아 남은 자가  하나도 없게 했습니다. 그 메뚜기 떼는 몰려오는말과 같고 달려오는 군마와도 같습니다 산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태우는 소리와도 같습니다. 강한 군사의 함성 소리와도 같습니다.  여호와의 군대의 쉴 새 없는 공격(6-11) 여호와의 군대로 인한 두려움이 온  나라에 퍼짐으로 인해 모두가 절망하고 얼굴빛이 하얗게 변해 버렸습니다. 그 군대는 용사처럼 공격하고 무사처럼 성벽을 잘 기어오릅니다. 질서 정연하게 진격하고 행군을 합니다. 그리고 성안으로 뛰어 들어가 모든 것을 약탈합니다.  그 여호와의 군대가 전진할 때는  땅과 하늘이 진동하고 해와달과 별이 빛을 잃습니다. 이처럼 다가올 군대의 확실한 승리를 예언합니다. 여호와께서 친히 군대를 지휘하시며 그를 수많은 군인이 따르고 복종합니다. 감히 누가 그주의 날을 견디어  낼 수 있겠습니까? 사실 메뚜기  떼와 군대는 동일하게 하나님이사용하는 도구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신28:38-39 ; 왕상8:35-39  ; 암4:9). 여기서그 군대의 지휘관은  바로 전능한 하나님이심을 강조합니다.  결국 요엘은 하나님의심판이 불가항력적이며 철저하게 진행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백성들의 살 길은 오로지 회개하고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당신은 전능한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군대를 보고 계십니까(왕하6:14-17)?진실한 회개의 요청(12-13상) 하나님은 임박한 진노 앞에 놓여 있는 백성을 향하여 다시 한 번 회개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는 부모에게 징계의 매를 맞고도 잘못을 빌지 않는 자녀를 향하여 "한 번만 잘못했다고 해라.  그러면 너를 용서해 주마"하고  사정하는 부모와도 같습니다.그래서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금식하고 통곡하고 슬퍼하면서 나에게 돌아오라고 합니다. 형식적으로 옷만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먼저 재앙의 아픔을 경험하시며 돌아오기를 간청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호소는 무엇입니까?  진실한 회개의 동기(13~14) 하나님과 그의 성품에 대한 깊은 이해는 죄인이 하나님께 돌아올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눅15:17-21). "여호와가  너희 하나님이시다."라는 표현은  이스라엘의 기초적신앙 고백입니다. 신명기에만 260번 이상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중 그의 풍성한 자비로움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동기가 되곤 했었습니다.본문에서도 요엘은 이스라엘의 회개를  돕기 위하여 하나님의 자비로운 성품을 다양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즉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라고 외침으로 회개를촉구합니다. 이는 우상  숭배로 하나님의 심판 앞에 놓여  있는 자기 백성을 위하여중보기도하는 모세를 연상케 합니다(출32:12-14).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분이십니까?  국가적 회개에 대한 촉구(15-17)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는 전쟁의 나팔  소리가 아니라 민족적 회개로 모이도록 나팔을 불으라는 명령입니다. 이는 거룩한 금식과 성회로 모이라는 부름입니다. 이 모임은 온 백성이  거룩히 구별되어야 하며 모두가 모여야  합니다. 즉 장로, 아이들,젖먹이, 방금 결혼한 신랑 신부,  제사장들까지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나와서 회개의 성회에 참여할 것을 촉구합니다.  백성과 제사장들은 성전 현관과 번제단 사이에서 울면서 호소하라고 합니다. 그들의  기도 내용까지 가르쳐 줍니다. 첫째, 주님의자비로움으로 긍휼히 여기소서. 둘째,  주님의 소유인이 백성이 이방인에게 통치 당하는 수모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후자는 주님의  이름이 이방인에게 비웃음거리가되지 않도록 요청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하여 구하는 우리의기도 제목은 무엇입니까7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은 어떤 대접을 받고 있습니까?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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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25, 2024 2월 25일 심판 앞에서의 선택, 금식과 부르짖는 기도
    본문 : 요엘 1:13-20절선지자는 더 나아가 제사장들에게 그 자신들이 먼저 베옷을 입고 회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성전으로 모이게 하여  성회를 선포하고 금식하며회개할 것을 강력히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멸망의 날 즉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이 재앙은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과 식물 그리고 땅도 함께 고통하는 절망적 상황을  그림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이러한 절망적재난 가운데서도 살 수 있는 방법은 회개와 부르짖음이라고 선포합니다.  제사장들은 울라(13) 종교 지도자는 그 사회나 나라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그들을 향하여 통곡하며 외치고  있습니다. 즉 제사장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성전에 가서 밤을세워 통곡하라고 합니다.  또한 성전의 제단에서 수종드는  자들에게도 역시 베옷을입고 슬픔으로 밤을 세우라고 합니다. 이는 더이상 아침 저녁으로 성전에 바칠 곡식제물과 불에 태울  제물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포도원에서 어떤존재입니까?  거룩한 금식과 성회를 선포하라(14) 그리고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를 열어 장로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들을 불러모아 여호와께 회개하며 부르짖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세상을 향해 선포해야 할 성회는 어떤 종류의 것입니까? 그리고 부르짖어야 할 기도 제목은 무엇입니까?  인간의 죄와 자연의 재앙(15-20) 전능자가 보낸 여호와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메뚜기 재앙은 여호와의 날에 대한 징조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더구나 메뚜기  재앙에 이어지는 가뭄의 재앙은 그 황폐함을 더욱 가중시키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식물과 곡식이 수분이 없어 모두 말라죽으면서 하나님께 탄식합니다. 소매와 가축  그리고 들짐승들은 가뭄으로 물이 없고 초목은 시들고 불에 타서 없어지므로 목마름과 먹을 것이 없어 죽어 가는 상태에서 하나님께 헐떡거리며 부르짖습니다. 이 모든  탄식은 인간의 죄 즉 이스라엘의 배도와반역에 따라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재앙은 인간의 고통을 더해  주는 재앙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자연을 다스리고관리하는 책임(창  1:28)을 주셨으나 이들은 어떠합니까?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창 3:17-19)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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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23, 2024 2월 24일 임박한 심판 앞에 국가적 회개를 촉구함
    본문 : 요엘 1;1-12본문은 하나님의 사람, 요엘의 호소문의 반복으로 시작합니다. 즉 귀를 막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에게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라는 것의 반복으로 시작하여이스라엘의 후대들에게 "고할 것니라"를 세  번에 걸쳐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에게 임할 메뚜기 재앙의 혹독함 때문인데 본문에 나타난 메뚜기 재앙은 종말론적으로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온 땅위에 장차 임할 자연적인 메뚜기 재앙과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에게 임할 메뚜기 떼와  같은 큰 이방 민족의 침입을 이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요엘 선지자의 호소(1-3) 요엘은 브두엘의 아들로 소개되는데 이는 그의 부친이 어느 정도 명성이 있는 사람임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요엘이라는 이름은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이라"라는뜻으로 그가 신앙의 집안에서 성장했음을 시사합니다. 그는 늙은 자들과 그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다가오는 재앙의 참혹함과 그것이 담고 있는 의미를 생각하도록 권고와 호소로 그의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여기서 늙은 자들은 경험이 풍부하고 덕이 있는 자들로 재판과 나라 일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민간 지도자들이며 거주민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살아가야  할 유다 백성을 의미합니다. 또한 수사적 어법으로 시작하는 이  메뚜기 재앙에 대한 예언은  요엘의 동시대인이나 그 이전의조상들도 경험하지 못한 무서운 재앙임을 암시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이것을 자녀에게 말하고 또 자녀는  그들의 자녀에게 말하게 함과 동시에 그 자녀들은그 다음 세대들에게  말하게 하여 그 무서운  재앙을 기억하고 대비하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라고 외치시는 하나님의간절한 호소는 무엇입니까7  연속되는 메뚜기의 공격(4) 본문은 무서운 메뚜기 떼의  공격을 수사학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팟종이가 (베는 메뚜기)먹고 남긴 것을 메뚜기(떼짓는 메뚜기)가 갉아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뛰는 메뚜기)이  썰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파괴하는 메뚜기)이 말끔히 먹어 버렸다고 선언합니다. 메뚜기 침략의 연속적인 파동과 다양한 공격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심판의 철저함과 무서움을 보여줍니다(렘15:3).  깨어 울지어다, 곡할지어다(5-7) 그러나 어리석은 이스라엘은 술에  취하고 포도주에 빠져 정신을 잃었습니다. 선지자는 향락과 사치에 빠져 있는  그들에게 이제는 그들이 깨어나서 울며 통곡하게 될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메뚜기의 침입으로 인하여 포도  농사가 망하고 모든 식물이 파괴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이 메뚜기 재앙은 메뚜기 떼같이 쳐들어오는 이방 민족을 상징합니다. 그들의  이빨은 사자 이빨과 같고 날카롭기가 암 사자의 송곳니와 같아서  포도나무를 망쳐 놓고 무화과나무의  껍질을 다 벗겨서 그줄기를 모두 하얗게 만들어 죽게  만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본 절에서 포도나무와 무화과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이스라엘을 심판하셔야 했습니까?  너희는 애곡하라(8-9)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혼자를 잃고  슬퍼하는 처녀처럼 굵은 베옷을 입고 통곡하라고 호소합니다. 왜냐하면 더이상 예배를 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성전에서 날마다 드리는 곡식 제물(소제)도 동나고 부어 드리는 전제도 떨어지니 성전에서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이 탄식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긍휼을 얻기 위해서 울어야 할 때인데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땅이 통곡하는구나(10) 땅은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땅이 황폐하고 토지가 말라 버려 곡식을 내는 생산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남아 있는 곡식은 메뚜기에 의해 완전히 사라졌고 인생을 즐겁게 하는 포도나무는 더이상 포도를 맺을 수 없고 매달려 있는 포도송이는 그냥 말라 쪼그라들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 나무는 열매가 말라 비틀어지니 더이상 기름이 없어 땅이 애곡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심판의 중요 원인은 그들이 하나님에게 드려야 할  예배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여 소홀히 드렸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땅은 실제로 땅일 수도 있고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종류의 통곡을 하고 있습니까?  농부들아 울라(11-12) 농부들은 슬퍼하고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은 애곡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주식이 되는 밀과 보리가 다 죽고  밭의 소산이 모두 말라 버렸기 때문입니다.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사과나무, 석류, 종려나무  등 밭에 있는 나무가 모두 말라 죽게 되어 농부와 포도원지기의 기쁨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노동의결실이 황폐케 되어 추수의 기쁨을  느끼기 보다 말라 버린 식물을 붙잡고 탄식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박국의 고백을 우리의 고백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합3:17-19)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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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23, 2024 2월 23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민에게 전하십시오
    본문 : 막 16:9-20마가복음은 예수님의 복음전파의 명령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던 제자들에게 지상명령(至上命令)을 주시면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자에게 나타날 표적을 예언하십니다. 이는 제자들에게 표적을 행하는 능력이 약속되었지만, 이는 단지 복음 전파 명령에 수반되어 나타날 표적이었습니다(6:7-12). 이러한 사실은 표적 자체가 의미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지상 사역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복음 전파의 목적에 도움을 주기 위함임을 시사합니다.부활 후 나타나신 예수님(9-14) 극심한 고통 가운데 있다가 구원 받은 마리아는 누구보다도 예수님께 헌신적이었으며 부활한 예수님을 처음으로 목격하는 행운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의 증언을 듣고도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에게 예수님은 또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몸이 부활의 신령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어 금방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두 제자는 예수님이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 제자의 증언을 듣고도 나머지 제자들은 여전히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열 한 제자들조차도 쉽게 믿지 못할 만큼 부활은 특별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라면 꼭 지녀야 할 믿음입니다.제자들에게 주신 사명(15)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기간동안 이미 제자들을 파송하시며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배신하고 의심하는 제자들에게 그의 위대한 선교적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비록 실수와 허물이 많은 제자들이었지만 이 위대한 명령은 그들의 삶을 위대하게 변화시켰습니다. 구원과 정죄의 기준(16) 신약 성경에서 믿는 것과 세례 받는 것을 동시에 다루면서 세례가 구원의 필수적인 조건은 아니지만 진정 구원받은 믿음이 있다면 자원하여 세례를 받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본문에서 복음을 믿는 자와는 대조적으로 믿지 않는 자는 최후의 심판 날에 하나님께 정죄를 당할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하셨습니다. 믿음의 표적들(17-18) 이 구절은 믿는 자에게 따르는 다섯 가지 표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표적’은 사도들의 메시지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입증하는 초자연적 사건들입니다. 표적들은 초대 교회 성도들이 선포한 그 신앙의 확실성을 보증해 주는 것으로 복음의 사명을 완성하는 데 있어서 신자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할 능력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승천과 제자들의 사역(19-20) 주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하늘로 올리우셨습니다. 거기서 예수님께서는 영광과 권위를 상징하는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하심을 입어 원근 각지에 복음을 전파하는 큰 일꾼들로 세움을 입었습니다. 특히 좌절과 낭패에 빠졌던 성도들도 새 힘을 얻어 복음을 전파하므로 용기를 얻게 되었고 이 후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이방지역에까지 복음이 확장되는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들이 계속되었습니다. 따라서 복음 전파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계속되어야 할 위대한 명령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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