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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March 20, 2024 . 아름다운동산교회 3월 21일 누가 주의 마음을 닮은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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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시편 58:1-11


세상의 피조물로 부터 분리되어 홀로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죄악과 분리되어 홀로 거룩하신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을지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하나님을 떠난 후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진 인간들.. 

죄악을 싫어하지만 죄인을 사랑하셔서  인간을 용납하시고 회복시키시기 위해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신 인자하신 하나님 

그의 아들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봅니다 


죄를 용납할 수 없는 의로우신 분이시기에 자신의 아들을 죽여서라도 인간의 죄가 해결되기를 소원하셨던 아버지 하나님 

아들이 "왜 나를 버리시냐"고 울부짖을 때도 잠잠히 계셔야했던 하나님은 그토록 죄를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찾아 볼수 없는 것은 세상의 지혜라고,

융통성과 합리화로 하나님의 불법을 용납하고 또한 인정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말씀은

"인자들아 너희가 당연히 공의를 말하겠거늘 어찌하여 잠잠하느뇨..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뇨?" (1절) 


오히려 중심에 자신도 악을 행하며 악인과 짝하는 모습을 바라보신 하나님 

모태로 부터 죄악중에 태어나 죄가운데 살았던 인간으로 하나님의 자녀들 삼아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하였음에도 

주의 마음을 닮은 자를 찾기 어려운 이 세대가 하나님께 아픔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을 향해 죄악을 지적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게하는 회개를 선포하지 않음으로 

세상에 빛이 사라져 가고 있나이다 

그들의 종말의 비참함을 바라본다면 (6-10) 

아.. 그 영혼이 당할 영원한 고통을 바라 볼수 있다면 

이 땅에서 손가락질 받아도 가치있겠지요 


홍수로 멸망할 때 노아의 부르짖음처럼 

불로 심판하실 그날을 위해 보존된 오늘 

우리의 발은 달려가야 하며 우리의 목소리는 외쳐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공의는 임하실 거네요 

예수를 헛되이 죽이지 아니하신 하나님을 이해한다면 

죄인의 마지막이 어떠할 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임하실테니까요..


오늘도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을 닮은자를 찾고 계세요

한명이라도 하나님 편에 서는 자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닮기를 소원하면서~~